아트부산&디자인 어린이 미술교육 프로그램 '아트포키즈' 기획
2020.09.10
코로나19 여파로 11월로 연기된 ‘아트부산&디자인’ (구 아트부산)이 어린이 미술교육 전문기관인 빅피쉬아트(BigFish Art)와 손잡고 어린이 미술 교육 프로그램 ‘아트포키즈(Art for kids)’를 선보인다. ‘아트부산&디자인’은 코로나로 전시 기관을 찾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미술 갈증을 풀어주고 실내에 있는 시간을 좀더 창의적이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. 또한,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해 많은 어린이들이 양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어린이 미술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.

총 2회의 동영상 강의와 현장 체험 1회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‘아트부산&디자인’ 웹사이트와 유튜브로 공개되는 동영상 강의와 함께 어린이들이 직접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운로드 키트가 제공된다. 또한, 완성된 작품으로 ‘#아트부산x빅피쉬’를 통한 다양한 SNS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.

이달 초 공개된 첫 번째 강의에서는 스위스 아트바젤, 런던의 프리즈, 파리의 FIAC, 아트부산 등 세계 유명 아트페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소개해 아트페어와 미술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. 동영상을 시청한 어린이들은 아트부산의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컬러링북 키트를 아트부산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. 9월에 공개되는 두 번째 영상은 ‘부산에서 만나는 미술관’을 주제로 부산의 주요 미술관을 소개하며 미술관 관람 예절, 미술관에서 좀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. 마지막으로 페어 기간에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‘신나는 아트부산’ 어린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전문 에듀케이터가 이끄는 소규모 전시 투어를 통해 아이들이 작품설명과 함께 아트페어를 직접 관람하며 현대미술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가족과 함께 부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

‘아트부산&디자인’과 빅피쉬아트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트부산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도슨트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아트부산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.